[기독신문 보도]총신평생교육원, 신앙과 실용 아우르는 맞춤형 교육과정 개설
생사학 전문가 양성과정 등 다양
10월 중순 시작, 장학 혜택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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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시작되는 ‘(기독교 생사학을 다루는) 시니어 전문사역자 양성과정’은 기독교 생사학 개념을 바탕으로 고령화 사회에서 교회가 감당해야 할 사역의 방향을 교육하며, 죽음과 생명에 대한 신학적 이해와 실제 적용 능력을 겸비한 지도자 양성을 목표로 한다. 교육은 총 2학기 과정(학기별 10주)으로 운영되며, 커리큘럼에는 성인 및 노인 학습자를 이해하고 기독교 생사학의 죽음관과 생명관, 성경적 인간관 등 폭넓은 주제가 포함돼 있다. 강사로는 생사교육문화연구소 김성민 소장, 교회교육훈련개발원 권진하 대표, 총신대학교 이종민 교수(기독교교육과), 김주한 교수(신학과), 연세암병원 박중철 전문의(완화의료센터), 법무법인 에셀 박종운 변호사, 더콜링 박태희 대표, 연금비타민Lab 이영철 대표 등이 나선다. 수업은 10월 14일부터 시작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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